[다 이루어질지니] 수지 김우빈 주연, 김은숙 작가 드라마 방영일 줄거리

'다 이루어질지니'는 드라마의 여왕 김은숙 작가의 최신작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와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이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은숙 작가의 탁월한 필력과 이병헌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만나 어떤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나갈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다 이루어질지니'의 주연 배우로는 김우빈과 수지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김우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 역을 맡아 감정 과잉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지니는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느때보다 김우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수지는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 역을 맡아 지니와 대비되는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가영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주는 인물이라네요. 아.. 딱 봐도 지니는 가영을 절대 떠날 수 없는 운명이네요. 능력치는 가영보다 높아도 정서적으로 너무나 취약한데다 반대로 가영은 심리적측면에서 멘탈이 너무나 강하니 말입니다. 안은진은 베일에 싸인 수수께끼 같은 미지의 여인 '미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노상현은 수려한 외모와 수상한 재력을 갖춘 건물주이자 지니와 대립하는 형제 '수현' 역을, 고규필은 지니의 심복이자 검은 재규어가 본체인 '세이드' 역을, 이주영은 가영의 단 하나뿐인 친구 '민지' 역을 맡아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입니다.

줄거리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의 잠에서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가 현대 사회에 적응하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립니다. 지니는 우연히 만난 감정 결여 인간 가영과 함께 세 가지 소원을 이루는 과정에서 예측불가한 사건들을 겪게 됩니다. 이 우당탕탕 소란스런 과정에서 지니와 가영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성장해 나갑니다. 극 중 미주의 정체와 목적이 드라마의 중요한 미스터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수현은 지니와 대립하는 인물로 등장해 이야기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다 이루어질지니'의 중심에는 물론 지니와 가영의 관계가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주는 가영과 함께 살고 있는 인물로, 그녀의 정체는 드라마의 주요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수현은 지니와 대립하는 인물로, 그의 존재가 지니와 가영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세이드는 지니의 조력자로서 지니가 현대 사회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민지는 가영의 유일한 친구로서 가영의 감정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가와 연출

'다 이루어질지니'의 대본은 '더 글로리',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김은숙 작가가 맡았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판타지와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김은숙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출은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독특한 감각을 인정받은 이병헌 감독이 맡았습니다. 이병헌 감독은 유쾌한 상상력과 세련된 영상미로 잘 알려져 있어,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이번 작품에서 어떤 비주얼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영 정보 몇부작인가

'다 이루어질지니'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2025년 중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며, 넷플릭스의 특성상 전체 에피소드가 한 번에 공개될 수 있습니다.

관심을 모으는 이유

'다 이루어질지니'가 큰 관심을 모으는 첫 번째 뭐니뭔 해도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입니다. '더 글로리'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믿고 볼 것을 이미 확증한 상태니까요. 두 번째로는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라는 점이죠. 두 배우는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비주얼이나 감성 면에서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죠.

특별출연

다 이루어질지니'에는 여러 배우들의 특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첫째, 송혜교가 특별 출연합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와 '더 글로리'를 함께 작업한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도 특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송혜교는 특별 출연 촬영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직접 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둘째, 김지훈이 특별 출연합니다. 김지훈은 최근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마쳤으며,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물을 연기하여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