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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조각도시
디즈니플러스가 2025년 선보일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조윤수의 강렬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방영 정보 및 원작
'조각도시'는 2025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2017년 개봉한 영화 '조작된 도시'를 드라마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 영화의 각본을 맡았던 오상호 작가가 드라마 각본도 집필합니다.
줄거리
평범한 삶을 살던 남자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됩니다. 감옥에서 그는 모든 사건이 요한(도경수)이라는 인물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분노와 절망에 휩싸인 태중은 요한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고, 출소 후 치밀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입니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태중 (지창욱)
-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복수를 감행하는 인물
-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로서, 이번 작품에서도 진폭 넓은 감정 연기와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
요한 (도경수/디오)
- 증거를 조작하고 진범을 설계하는 '조각가'
-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차갑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백도경 (이광수)
-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캐릭터
노은비 (조윤수)
- 태중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역할
제작진
- 각본: 오상호
- 연출: 박신우, 김창주(공동 연출)
- 제작: CJ ENM/스튜디오드래곤
- 공동 제작: 영화사 심플렉스
작품의 특징과 화제성
지창욱과 디즈니+의 특별한 인연
- 지창욱은 '최악의 악'(2023), '강남 비-사이드'(2024)에 이어 '조각도시'(2025)까지 3년 연속 디즈니+ 작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디즈니+의 아들' 또는 '디즈니+의 왕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글로벌 흥행 가능성
- 지창욱의 이전 디즈니+ 작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강남 비-사이드'는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TV쇼 부문 1위를 유지했으며,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2위까지 오른 바 있습니다
기대 요소
- 지창욱과 도경수의 첫 호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도경수의 첫 악역 연기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높습니다
- '모범택시' 시리즈를 집필한 오상호 작가의 각본으로, 탄탄한 서사와 뜨거운 복수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태중의 복수 과정과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심리전,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입니다
이처럼 '조각도시'는 탄탄한 스토리라인, 강력한 캐스팅, 검증된 제작진의 조합으로 2025년 디즈니플러스의 핵심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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