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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을사년, 을씨년스런 경제 상황에 꼭 맞는 IMF 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두 편에서 이준호와 김수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감사하면서 본방사수랄까요?

    이준호 김수현 배우

    이 드라마들은 소재만으로 이미 공감대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여 주연 배우들도 역대급입니다. 2PM의 아이돌이자 지금은 최고의 주연 배우로 성장한 이준호와, 잘생겼는데 왜 코메디에도 잘 어울리는 지 알수 없는 매력의 김수현이라는 두 배우의 캐스팅만 봐도 재미는 이미 보장! 시청률과 인기는 그야말로 안봐도 비디오인 두 개의 드라마, 이 두 작품은 경제 위기라는 우리 삶의 가장 어려운 상황을 소재로, 다른 결의 드라마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편을 더 선호하시나요~!  2025 최대 기대작인 두 작품 중 우선 태풍상사부터 알아볼게요

    1. 태풍상사

    '태풍상사' (tvN)

    * 주연: 이준호, 금새록

    * 연출: 이나정 감독 ('쌈 마이웨이', '마인' 등)

    * 줄거리: 1997년 IMF 외환 위기 시절, 부도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청년 사장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

    * 몇부작 : 16부작

    * 방영 예정일 : 2025년 하반기

    * 특징: 소시민들의 위기 극복 서사에 초점을 맞춘 작품

    태풍상사 줄거리 및 세부 정부

    드라마 '태풍상사'는 2025년 tvN에서 방영 예정인 작품으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시절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와 그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이준호와 금새록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이준호는 태풍상사의 대표 강태풍 역을, 금새록은 태풍상사 영업대표 오미숙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갑니다. 오미숙 캐릭터는 부모님을 일찍 여읜 뒤 가족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일찍이 취업 전선에 뛰어든 K-장녀로 묘사됩니다.

    제작진으로는 '쌈 마이웨이', '좋아하면 울리는', '마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장현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기획은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은 이매지너스, 스튜디오PIC, 트리 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참여합니다.

    '태풍상사'는 2025년 tvN에서 16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오픈할 예정입다. 이 드라마는 IMF 시대의 소시민들, 가장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위기 극복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넉오프

    '넉오프' (디즈니+) *

    주연: 김수현, 조보아

    * 연출: 박현석 감독

    * 줄거리: IMF 외환위기로 실직한 평범한 회사원이 짝퉁 시장의 거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 방영 계획: 총 18부작,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9부작씩 공개 예정

    넉오프 줄거리 및 세부 정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는 2025년 공개 예정인 기대작으로, IMF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넉오프의 뜻은 위조품이라는 뜻이 있는데요. 드라마의 주요 줄거리인 짝퉁의 세계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주연으로는 김수현이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 역을, 조보아가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연 외에도 유재명이 김성준의 아버지 김만식 역을, 이정은이 어머니 박애자 역을 특별출연으로 맡아 신쓰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방효린이 샘물 시장 회장 배누리 역을, 김의성이 부산 짝퉁 시장을 접수한 배필구 역을 연기합니다. 권나라와 박세완은 각각 S급 짝퉁 가방을 만드는 디자이너 문유빈과 그의 동생 문다빈 역을 맡아 자매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무열은 위조품 단속 TF팀 검사 백종민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정만식과 강말금이 각각 형사 이기봉과 수사관 제갈현숙 역을 맡아 위조품 단속팀을 구성합니다.

    제작진으로는 '도적, 칼의 소리', '비밀의 숲 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도적, 칼의 소리',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시리즈의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넉오프'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어 2025년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방영은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블랙 코미디, 오피스, 시대극, 범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화려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두 작품은 IMF 시대라는 공통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각각 다른 시각과 장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태풍상사'는 가족 드라마적 요소가 강하며, '넉오프'는 블랙 코미디와 범죄 요소를 가미한 작품입니다. 두 드라마 모두 당시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어느때보다도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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