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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최고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 !

    2025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벌써부터 '대군부인 신드롬'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 함께 살펴볼까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아이유X변우석 케미 기대

    <21세기 대군부인>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로 2024년 최고의 한류스타로 등극한 변우석과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유의 만남은 그 자체로 화제성을 보장하죠.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6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잠깐 인연을 맺은 적이 있는데요. 당시 변우석은 아이유 의 남자친구 역할로 짧게 등장했습니다. 아이유가 예쁘게 화장해 준 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밉상 남자친구가 변우석이였다니 !!  참 사람 일은 알 수 없는가 봅니다. 이들이 새 드라마에서 서로 남, 여 주인공으로 만나게 될지 짐작이나 했을까요? 당시 변우석은 그저 잠깐 등장한 단역에 불과했으니 말이죠.  그러던 그가 대세 중의 대세가 되어 무여 아이유의 상대역이자 남자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그들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하게 되다니요!! 9년 만에 성숙해진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어떨지 기대되네요.

    줄거리

    아이유는 재계 1위 재벌가의 둘째 딸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왕자 '이안대군' 역을 맡았습니다.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 신분인 여자와 왕족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로맨스라... 벌써부터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신선한 설정,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21세기 대군부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독특한 세계관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에 입헌군주제가 존재한다는 설정은 신선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데요. 이 드라마에서는 왕이 존재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리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재벌가가 더 큰 힘을 가진 사회죠.

    이런 설정은 현대 사회의 계급과 권력 구조를 재치있게 풍자하는 동시에, 로맨스에 판타지적 요소를 더해줄 것 같습니다.

    특히 '신분 타파 로맨스'라는 키워드가 눈에 띕니다. 평민 재벌 딸과 왕족 아들의 사랑 이야기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그들이 어떤 갈등을 겪고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해지네요.

     

    MBC 극본 공모전 우수작, 기대되는 스토리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신인 작가 유아인의 데뷔작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데요. 심사위원들은 "입헌군주제 설정을 현대적으로 잘 풀어낸 로맨스물로 남녀 캐릭터가 모두 진취적이고 매력적이다"며 "남녀 모두 강한 욕망을 시작으로 로맨스로 이어지며 주제 의식이 도출되는 과정이 탄탄하고, 대사의 리듬감은 물론, 대본 안에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이유와 변우석 모두 대본의 완성도에 주목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하니, 스토리 면에서도 기대해볼 만하겠죠?

     

    제작진 라인업과 제작 일정

    현재 <21세기 대군부인>은 2025년 하반기 MBC 금토드라마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대략 2025년 하반기 쯤에 시청자들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맡았는데요.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누가 연출을 맡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제작진들은 변우석과 아이유라는 최고의 캐스팅에 걸맞은 중량감 있는 감독을 물색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남녀 주인공 외 주조연 캐스팅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요. 감독이 결정되면 빠르게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대본 리딩,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떤 배우들이 합류하게 될지, 그들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지 정말 기대되네요! 

    <21세기 대군부인>은 벌써부터 2025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신선한 설정, 탄탄한 스토리,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특히 '선재 업고 튀어'로 청춘 로맨스의 아이콘이 된 변우석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그리고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아이유가 재벌가 상속녀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점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2025년 하반기, <21세기 대군부인>과 함께 설레는 로맨스의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출연진 및 배역

    아이유: 성희주 역.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딸로,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을 가진 인물입니다.

    변우석: 이안대군 역.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왕자로, 왕족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을 지닌 인물입니다.

    제작진 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방영 정보

    2025년 하반기 MBC 금토드라마로 편성되어 방영 예정입니다. 

     

    줄거리

    '21세기 대군 부인'은 현대 한국을 새롭게 해석한 가상의 입헌군주제 국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이 작품의 핵심은 신분과 권력의 경계를 넘나드는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성희주는 아이유가 연기합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의 둘째 딸로, 뛰어난 외모와 지성, 그리고 강한 성취욕을 지닌 인물입니다. 반면 변우석이 연기하는 이안대군은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았지만, 실질적 권력은 없는 왕자입니다. 이 드라마는 모든 것을 가진 듯하지만 평민인 여자와, 고귀한 신분이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남자의 만남을 그립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는 현대 사회의 계급 구조와 권력 관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극 중 두 주인공은 서로의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다양한 갈등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들이 사회적 장벽과 개인적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그 과정에서 어떤 성장을 이뤄낼지가 이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원작

    '21세기 대군 부인'은 제목에서 왠지 웹소설이나 웹툰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지만, 사실은 원작이 없는 창작 드라마라는 점이 더 반전입니다. 이 작품은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2022)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신인 작가 유아인의 데뷔작입니다. 따라서 기존 작품을 각색하거나 리메이크한 것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입니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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