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70대 할머니가 갑자기 20대로 변신하는 판타지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영화를 드라마로 재탄생시켰습니다.흥미진진한 줄거리와 화려한 출연진'수상한 그녀'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로맨스와 음악, 성장을 아우르는 이 드라마는 김해숙, 정지소, 진영, 채원빈 등 실력파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특히 정지소는 20대와 70대를 오가는 오두리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선보입니다. 진영은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책임 프로듀서 대니얼 한을, 채원빈은 오말순의 손녀 최하나를 연기합니다.정지소 배우의 매력적인 프로필 1999년생인 정지소는 ..